<p></p><br /><br />정부가 제대로 일하는지 따져보는 국정감사가 시작됐습니다. <br> <br>그런데 첫날부터 여야의 관심이 역시나 다른 곳에 쏠려 있었습니다. <br> <br>한쪽은 야당 대표, 다른 한 쪽은 대통령 부인을 겨눴는데요. <br> <br>당과 지지층에 충성 경쟁하는 장이 되버린, 정쟁 국감, 그렇게 또 1년에 한 번하는 4주 국감 흘려보낼건가요. <br><br>마침표 찍겠습니다. <br> <br>[ 정쟁만 남고 사라진 국정. ] <br> <br>뉴스A 마칩니다.<br> <br>감사합니다.<br /><br /><br />동정민 기자 ditto@ichannela.com